한국베링거인겔하임, 영업 총괄에 이진행 전무 임명 [2019-06-27] | |
한국베링거인겔하임(대표이사 스테판 월터)은 7월1일부로 이진행 상무를 영업 총괄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. 이 전무는 다국적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0여년 간 여러 다국적제약사를 거치며 영업ž마케팅 분야 전문가로서 경험을 쌓아왔다.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의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트라젠타,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것이 베링거의 설명이다. 이 전무는 "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총괄을 맡게 돼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"며 "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"고 밝혔다. |